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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맥주 진시스템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
    공모주 청약 2021. 5. 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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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4일 진시스템 제주맥주 공모주 청약 둘째 날 

    제주맥주와 진시스템 공모주 청약 첫째 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모주 청약 시드가 충분하지 않은 저와 많은 이들은 아마도 환불이 완료되고 5월 14일(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제주맥주 진시스템
    첫째날 경쟁률 261.91:1 38.72

     

    | 제주맥주 균등배정

    | 진시스템 균등배정

    진시스템이 진행되는 삼성증권의 경우에는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중 총 1/2 이상을 일반청약자 인원수로 나눈 몫을 청약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배정(전원 균등)하고 일반청약자 배정 총 주식수에서 균등 배정분을 제외한 수량에 대해서는 비례 배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히 2분의 1 수량이 아닌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진 시스템의 경우 일반 청약자 배정 주식 수량은 427,500주입니다.

     

    예상 균등배정 수량은 1주와 6주로 6배 차이가 나게 되지만, 공모 확정가가 6배 이상 차이 나게 되는 점을 감안할 때 비슷한 수치로 보입니다. 

      균등배정 주식 수량 균등배정 주식 수  청약증거금 예상 균등배정 수량 주관사
    제주맥주 1,054,250주  최소 100주 16만 원 6주 대신증권
    진시스템 213,750주 이상 최소 10주 10만 원 1주 삼성증권

     

    | 제주맥주 비례 배정

    | 진시스템 비례 배정

      비례 배정 주식 수량 증권사 별 청약 최대 수 최대 청약 증거금 주관사
    제주맥주 1,054,250주 일반: 10만 주 1억 6천만 원 대신증권
    우대: 20만 주 3억 2천만 원
    진시스템 213,750주 이하 온라인: 1만 주 1억 원 삼성증권
    일반: 2만 주 2억 원
    우대: 4만 주 4억 원

     

     

     

    | 제주맥주 진시스템 공모주 청약 정리

     

    더 디테일한 정보에 대해서는 어제 포스팅한 내용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제주맥주 vs 진시스템 공모주 청약 비교 #1

     

    - 2020년 실적에 대한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제주맥주는 2021년 흑자전환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흑자전환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진시스템의 경우 기업에 호재로 작용되었던 코로나 19 진단키트라는 팬데믹 호재 수혜주입니다. 

     

    - 공모주 청약 일정과 환불일은 동일하지만 상장일은 하루 차이가 나는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제주맥주, 진시스템 모두 구주매출 0인, 신주모집 100% 기업입니다. 

      제주맥주 진시스템
    사업 분야 국내 수제 맥주 기업  분자 진단 플랫폼 기업
    2020년도 실적 매출: 21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매출: 132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청약 일정 (환불일) 2021년 5월 18일 (화)
    청약 일정 (상장일) 2021년 5월 26일 (수) 2021년 5월 25일 (화)
    확정공모가 3,200원 20,000원
    환매청구권 3개월 (한국형 테슬라: 이익 미실현 기업) 9개월 (성장성 추천 특례)

     

     

    샘씨엔에스와 진스시템의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 최소 수량이 100주인 이유는 1개 당 공모주 확정 가격이 낮고 주식 수가 낮은 경우 이용됩니다. 대신증권에서는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 100주를 기본 청약 단위로 진행합니다. 공모주 청약 단위가 작게 되면 단위부터 작아지게 되어 아무래도 수량 단위가 나뉘어 웹 페이지 수가 늘어나는 작업 서버가 소화하는 데에 사용되기 때문에, 서버 과부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최근 진행되는 공모주의 경우 공모가의 금액이 높은 편에 해당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 그룹 기업으로 선정되는 기업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은 오래된 기업이라든가, 혹은 PER와 EV/EBITDA 적용이 높거나 하는 점입니다. 또한 할인율 적용폭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상이 예상되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 이후 혹시라도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가격의 메리트 있는 공모주 청약 기업이 나오기를 바라게 됩니다. 

     

    개인적인 투자지만 저는 아마도 한개의 기업에만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것이고 마이너스 통장까지는 끌어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시장과 종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모두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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