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IPO 마켓컬리 관련 종목 총 정리

 

 

 

 

흥국에프엔비

현재까지 흐름으로 보아 마켓컬리 관련주 대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에 과일주스, 드립 커피 등 음료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코로나 이후에 우상향 차트였으나 기사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거나 갭상을 하는 것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

자회사인 오아시스 이커머스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경케미컬

마켓컬리 뿐 아니라, 쿠팡 등의 배달 업체에서 사용하게 되는 드라이아이스 납품을 진행하는 업체 입니다. 

드라이아이스 뿐 아니고 가장 최근인 1월에는 산업용 가스 사업으로 인해 코로나 19 백신 유통체제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콜드체인 관련주로 부각되어 상한가에 가까운 26% 상승한 바 있습니다. 

 

 

세하

골판지 업체 입니다, 유독 세하만 마켓컬리 관련주로 부각 된 것은 아니고 태림포장, 한국팩키지, 한창제지 등 택배 박스 제작 납품 업체들의 흐름이 코로나 이후 택배 대란으로 인해 꾸준히 좋은 편입니다. 

 

 

이씨에스

이씨에스는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화상회의 솔루션 사업 등으로 비대면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된 업체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켓컬리 콜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좋은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팜스토리

정육 육가공업체로 관련 식품을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마켓컬리 지분 투자 회사: 미래에셋벤처투자, SK네트웍스, DSC 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는 마켓컬리에 초기 투자를 진행했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SK네트웍스는 마켓컬리의 2.4%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관심 포인트

마켓컬리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 업체가 아닙니다. 또 제품군이 다양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주문하면 또 주문하게 됩니다. 재구매율이 높은 회사라는 기존의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쿠팡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적자 기업이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켓컬리 고객이라면 어쩌면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후 우리는 대면 접촉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장보기는 이미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쉽사리 오프라인 장보기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인데 이러한 장점을 살린 손쉬운 온라인 구매라는 점도 큰 메리트 입니다, 더군다나 직접 겪게 되면 마켓컬리의 새벽배송은 놀랍기까지 합니다. 

투자는 신중해야 합니다.

쿠팡의 경우에 이미 상장을 완료하였지만, 마켓컬리도 동일하게 상장을 하리라는 100% 확신은 갖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계획이라 밝힌 단계에서 많은 관련 종목들이 움직였습니다. 이미 움직인 후에는 관망이 답일 수도 있다는 소심한 생각도 들고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투자는 늘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수익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