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공모주 청약 경쟁률, 상장 매도

| 큐라클 공모주 청약 정리, 경쟁률

큐라클 공모주 청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경쟁률은 3,000:1을 넘어서는 것으로 확인되어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사실 수요예측 등의 결과는 그다지 최상의 결과가 아니었지만 주식 시장에서 공모주 청약의 인기가 아직은 끝나지 않은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큐라클 공모주 청약은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2 곳을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중복 청약이 가능했기 때문에 아마도 청약하신 분들께서는 한 곳에는 균등 배정을 다른 한 증권사에는 비례 배정을 신청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큐라클 균등 배정

높은 경쟁률로 생각보다 많은 수량을 받으신 분들이 많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주만 받아도 수수료 비용을 증권사에 내야 하는 부분이 적은 금액이지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증권사	균등배정 주식 수량	청약 계좌 수	균등배정 경쟁률	균등배정 예상 결과
NH투자증권	40,000주	214,244	0.19	0주 + 추첨 1주
삼성증권	226,667주	215,365	1.05	1주 + 추첨 1주

 

| 큐라클 비례 배정

비례 배정 역시 마찬가지로 증권사 수수료와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게 될 경우의 이자율을 따져서 진행해야 합니다. 

증권사 모두 종합 경쟁률은 모두 1,500:1을 넘어섰습니다. 

비례 경쟁률로 계산해본다면, 3,000:1을 넘깁니다. 삼성증권이 조금 더 높은 최종 경쟁률을 보여 줍니다.

 

증권사	비례 배정 주식 수량	청약 계좌 수	종합 경쟁률
NH투자증권	40,000주	214,244	1,501.1:1
삼성증권	226,667주	215,365	1,554.9:1

 

| 7월 22일 큐라클 상장

상장 이후에 배정받은 수량을 확인하고 난 뒤에 가장 중요한 "매도" 단계입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수요예측 당시의 의무보유 확약 배정 비율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보통은 높은 최종 의무보유 확약이 적용되기 마련입니다만, 큐라클은 낮은 의무 보유 확약이 신청되어 추가 배정이 없었던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하게 됩니다. 

의무보유확약 최종 비율은 13.59%입니다. 

 

| 큐라클 예상 수익금

동시호가 상한가로 가기에는 가장 최근 상장된 종목인 오비고를 본다면 조금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의 매도 기준을 정해두고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큐라클	주가	1주 당 예상 수익금
공모가	25,000원	+ 0원
동시호가 하한가 (-10%)	22,500원	- 2,500원
동시호가 상한가 (100%)	50,000원	+ 25,000원
상한가 (30%)	6,5000원	+ 40,000원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시장과 종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모두 부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