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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공모주 청약 대어 크래프톤 관련주
    공모주 청약 2021. 4. 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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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도 아실만한 게임 이름입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만든 회사입니다. 2008년 블루홀스튜디오 설립으로 크래프톤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IPO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역대급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은 물론이고 연봉 2,000만 원이 오른 것 또한 이슈화 된 바 있습니다.

     

    크래프톤 홈페이지

    크래프톤 주주총회 결과 정리 (2021년3월)

    2020년 영업실적 (연결 손익)

    매출: 1조 6704억 원 (전기 대비 54%

    영업 이익: 7,739억 원 (전기 대비 115% )

    당기순이익: 5,563억 원 (전기 대비 100% )

     

    또한, 2021년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조만간 거래소에 상장심사를 제출할 예정이고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 내에 IPO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오픈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시외에서는 약 1주당 235만 원 정도에 매매되고 상장하기에는 1주 당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낮추는 5분의 1 분할을 진행합니다. 5분의 1로 분할하게 되면 1주 당 약 47만 원이 예상됩니다만 이 금액 또한 IPO에는 조금 비싼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 가치를 제고하여 결정되면 발표한다고 하였습니다.

     

    매출은 많은 퍼센트로 증가했지만 배틀그라운드의 신작이 잘 될지에 대한 미지수와 인도에서의 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재개가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인도는 모바일 앱 시장의 글로벌 3위이기도 하거니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다운로드 2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다시 서비스가 개재된다면 크래프톤의 성장성은 더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교: 크래프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시가총액 약 31조억원 19조2,098억원 10조7,855억원 15~20조억원
    2020년 매출 3조1306억원 2조4261억원 2조4848억원 1조6704억원
    2020년 영업이익 1조1907억원 8247억원 2720억원 7739억원

     

    게임 회사를 비교하여 예를 든다면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게임주 시가총액 1위인 엔씨소프트, 2위인 넷마블을 비집고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에서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을 15조~20조억 원 예상하는 것으로 보아 상장된다면 게임회사 중 2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 돈도 아닌 단위지만, 조, 억 단위의 금액은 매우 낯선 느낌입니다.)

    크래프톤 관련주

    크래프톤 사업보고서 단위: 천원

    크래프톤에서 2021년 3월 31일 공시한 내용만으로도 이미 카카오 게임즈와 넵튠과의 금융자산 내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지분의 2.07% 보유 중입니다.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이 15조 원이라고 하게 될 경우 3,000억으로 예상됩니다. 공모가가 높아질수록 더 큰 금액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넵튠의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넵튠

    크래프톤 지분의 1.07% 보유 중입니다, 크래프톤 시가 총약이 15조 원이라는 동일한 계산을 적요하면 1,500억으로 예상됩니다.

     

     

    아주 IB투자

    자회사인 솔라 스타 벤처스가 크래프톤을 포트폴리오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비율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야놀자와 크래프톤에 투자한 것으로 아주 IB투자의 주가는 상승 흐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TS인베스트먼트 / 이노테라피

    직접적인 투자는 아니지만 아주 IB투자처럼 간접적으로 투자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성창투

    대성 창업투자는 크래프톤에 2016년 투자했으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큰 수익금으로 대성창투의 실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게임즈 / 네오위즈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창업자로서 참여한 기업입니다, 직접적인 지분은 없는 것 같으나 지인 관련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시장과 종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모두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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