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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IE Technology 공모주 청약 #1
    공모주 청약 2021. 4. 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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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기본 정보

    가장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피 상장한 데에 이어,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2021년 5월 다중 증권사 공모주 청약 마지막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총 공모 주식 수: 21,390,000주

    신주 모집: 21,390,000주 (100%)

    희망공모가액: 78,000~105,000원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일: 2021년 4월 22일~23일

    공모주 청약 일정: 2021년 4월 28일~29일 08:00~16:00

    환불일: 2021년 5월 3일

    주관사: 미래에셋 대우,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 현재 지분은 SK이노베이션 90%, 벤처캐피털 10%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될 수 있는 기존 주주 물량이 없어 장외 거래가 없는 종목입니다. 상장일에 유통 가능한 물량이 없는 것은 상장 당일 주가 상승이 쉬운 이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더 큰 경쟁률이 기대됩니다, 청약 시간이 08:00~16:00로 되어 있는데 시작 시간이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10시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공모주 청약 이후 2~3일 이후 환불이 진행되는데 주말이 끼는 바람에 4일 후인 5월 3일 환불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통 마이너스통장 등을 사용하실 텐데 이때 이자율을 잘 계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주매출: 12,834,000주 / 신주모집: 8,556,000주입니다. 구주매출이 60% 비율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구주매출에 관련된 내용은 지난번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공모주 청약 공부: 신주발행, 구주매출 (아모센스)

    아모센스 IPO 연기인가? 취소인가? 이유는? 2021년 청약 마지막 기업으로 예상되었던 아모센스의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로 일정이 연기 되었습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3월

    stayj.tistory.com

     

     

     

     

    SK IE 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배정 및 비율

     

    SK아이이 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배정

     

    | 각 증권사 별 SK IE 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비율

     

     

     

    원 그래프로 재구성해보자면, JP모간 증권회사: 26%, 크레디트스위스 증권 18%로 총비율의 44%를 차지합니다. 이때 외국 증권사의 내용은 일반청약자 대상으로 청약 업무를 진행하지 않으니 제외하여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때와 비슷한 비율입니다. 이 수량은 당일 매도 물량으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SK IEK 증권사 별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

     

     

     

    일반 청약 배정물량 (25% 가정)

    우리 사주 물량을 배재하고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을 25%로 가정했을 경우의 균등배정 가능한 물량입니다. 

    구분 배정주식수 배정비율 총 모집 주수 균등 물량
    공동대표주관회사 미래에셋증권                                                  993,107 26.00%       248,277        124,138
    공동주관회사 한국투자증권                                                  687,536 18.00%         171,884          85,942
    인수회사 SK증권                                                  305,571 8.00%          76,393          38,196
    인수회사 삼성증권                                                    76,393 2.00%          19,098            9,549
    인수회사 NH투자증권 76,393 2.00%          19,098            9,549
    합계 2,139,000 100.00%         534,750         267,375

     

    미래에셋 대우의 경우 20일 계좌 개설이 막혀 있지 않은 것을 감안하게 되면 지난 SK바이오사이언스 때 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모든 증권사 중복 청약 가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균등배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략 가장 적은 수량인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경우에는 추첨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나머지 증권사의 경우 1주씩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전체 계좌인 5개 계좌의 균등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평균 4주 정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희망공모가 밴드: 78,000~105,000원

    높은 확률로 10,5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 아이이 테크놀로지 사업분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탑티어 소재 솔루션 기업입니다.  SK이노베이션에 있던 사업 부분 중 2019년 4월 분사한 기업입니다. 사업분야는 크게 ① LiBS/CCS ② FCW (투명 PI/하드코팅)입니다.

     

    ① LiBS/CCS

     

     

    사업분야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지만, 2차 전지, 전기 차동차, 휴대폰 등의 분리막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많은 2차 전지를 열에 잘 견딜 수 있게 코팅하는 역할을 하는 분리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자동차의 2차 전지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접해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SK 아이 테크놀로지의 배터리 분리막을 사용한 차량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한 때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② FCW (투명 PI/하드코팅)

     

     

    이 사업분야 역시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휴대폰이 처음 나왔을 때 화면은 유리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사용합니다. 게다가 이제는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애플도 앞으로 폴더블 폰을 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폴더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로 현재 휴대폰 액정의 신소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투명 PI필름과 기능성 하드코팅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증권신고서에도 기재되어 있는 SK이노베이션 vs LG 화학 소송

     

    당사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미국(ITC 및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서 LG화학 등과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 침해 및 특허 침해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 2021년 2월 10일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하여 ITC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바, LG화학 등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요청한 리튬이온 배터리, 배터리 셀, 모듈, 팩 및 부품에 대한 10년간의 미국 내 수입금지를 인용하는 한편, 기존에 수주한 포드와 폭스바겐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각각 4년 및 2년의 유예기간을 두어 미국에서 배터리를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도록 결정되었습니다. 당사는 소송의 직접 당사자는 아니나, 해당 소송의 결과 및 진행 중인 소송의 진행 방향에 따라 당사의 사업 및 재무상황에 직접 또는 간접적인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이는 주가 하락으로 연결될 위험이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시어 투자판단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4월 SK 아이 이테크 놀로지의 경우에는 증권사 중복 청약 진행인 5월 전 마지막 종목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함께 공부하여 소중한 수익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시장과 종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모두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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