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 기본 용어: 상장, IPO 종류, 공모주 청약, 공모주 배정 (20일 비대면 계좌 개설)

상장이란? 

한국 주식 시장인 한국거래소에서 종목의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장에 명패를 내건다는 의미로 영어단어로 listing, 증권 거래소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는 단순한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IPO란?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이라는 단어의 약자로 우리는 '기업공개'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IPO와 상장은 엄격한 의미로는 다릅니다. 기업의 공개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상장이라는 수단을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기업공개(IPO)를 위해서는 증권시장에 정식적으로 등록(상장)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상장 안에 IPO가 속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IPO를 통해서 기업의 정보자료가 공시되어 기업 홍보 효과가 있을 수 있고, 상장 과정을 통해 상장 조건을 갖춤으로써 기업에 대한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IPO의 종류  

[출처: 한국거래소 웹사이트]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는 그리 중요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쓱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정도만 파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공모주 청약은 신규상장에 해당합니다. 

1) 신규상장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처음으로 상장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신규상장은 상장 예비심사청구 후 공모 여부에 따라서 ①공모상장 또는 ②직상장으로 구분합니다.
2) 재상장	상장한 법인이 분할을 했거나, 분할합병에 의해서 설립된 법인이나, 상장법인 간의 합병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 또는 상장이 폐지된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법인이 발행한 주권을 다시 상장시키는 것
3) 추가상장	상장법인이 증자나 합병, 전환 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소유한 자의 권리행사 등으로 인하여 새롭게 발행한 주권을 상장시키는 것
4) 변경상장	상호, 종류, 액면금액 등 주권의 기재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에, 새로운 주권을 교체하고, 발행하여 상장시키는 것

 

공모주란?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주식이라고 해서 공모주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 / 공모주 배정이란? 

'기업 공개(IPO)'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일반 투자자로부터 청약을 받아 배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는 공모주 청약은 기업 공개를 통해 주식 공모를 할 때 일반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사겠다고 청약을 진행하고 그 주식에 대해서 배정하는 것입니다. 

 

공모주 청약의 시작은 계좌 개설입니다. (20일 비대면 계좌 개설)

계좌 개설한 내용이 있으면 20일 내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20일은 영업일 기준 20일이기 때문에  약 1달의 기간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기간 제한을 둔 것은 대포 통장이나 피싱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전 방지 대책입니다. 하지만, 모든 증권사가 동일하게 영업일 기준 20일 계좌 개설을 막아둔 것은 아닙니다. 권고사항으로 각 증권사의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공모주 청약이 있다면 미리 계좌를 개설해 두는 것이 편안합니다. 

 

Tip: 비대면 계좌 개설까지 남은 기간 확인하는 방법

1. 카카오 뱅크 고객센터 채팅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때는 어떤 금융사에서 언제 개설을 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함

 

2. 웰컴 저축은행 어플 [웰 뱅 친구 추천으로 가입하시는 분들께 5천 원 이벤트: 초대 코드 WB0D7WN] 

해당 날짜 확인을 위해서 진행하는 절차로 '입출금 클릭 후 아무런 상품이나 가입하기를 누르게 되면 자세한 날짜를 확인하고 문자 알람까지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