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 20일 쿠콘 공모주 청약 둘째날 (현재 경쟁률 업데이트)

쿠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

공모주 청약 첫째날 정리된 정보입니다.

쿠콘 공모주 청약 첫째날- 경쟁률 수요 예측 결과 공모확정가

쿠콘 공모주 청약 둘째날이자, 마지막날입니다. 오후 4시까지 청약 마감이나 요즘 증권사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이슈가 몇번 있었으니 불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홀딩하시는 것보다는 오후 2시30분 앞뒤로는 미리 완료해두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최근 있었던 이삭엔지니어링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공모주 청약 시간이 연장될 만큼 공모주 청약 인원이 몰리는 것을 겪으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불일은 4월22일(목), 상장일은 4월28일(수) 입니다.

각 증권사 최저 등급을 기준으로 정리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증권사	최저 그룹	최대 청약 금액
하나금융투자	일반: 14,000주	3억1천5백만원
삼성증권	온라인: 3,000주	6천7백5십만원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내용 정리한 것 처럼, 균등 50%, 비례 50% 고정입니다.

최소 청약 수량 10주를 청약 할 경우 50%의 증거금을 적용하여 22만5천원으로 균등 쿠콘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첫째날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증권사	청약건수	경쟁률
하나금융투자	81,238건	(비례) 433.58:1
삼성증권	134,151건	(일반) 237.8:1

삼성증권의 경우에는 일반 경쟁률만 보여주게 되어, 비례로 비교가 불가합니다.

대략 곱하기 2로 보신다면, 470:1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둘째날 현재 11시 비례 경쟁률은 삼성이 낮습니다.
하나금투: 1885.69:1 (균등 1.09주)
삼성: 1517.37:1 (균등 0.31주)

두 가지 증권사 모두 등급에 따라 차등 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나금투: 우대 - 2만8천 주 / 일반 - 1만4천 주

삼성증권: 우대 - 1만2천주 / 일반 - 6천주 / 온라인: 3천주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은 하나금투가 282,156주, 삼성증권이 120,924주로 약 2배의 차이를 보입니다. 

 

비례 배정의 경우에는 물론 두 곳 모두 최대 금액 청약을 하실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자금이 있는 분들이라면 패쓰하셔도 좋지만,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 잘 배정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경쟁률을 감안하여 예상해보면, 약 8천만원에 1주를 배정받을 확률로 보입니다. 1주 당 금액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어 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액 대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분을 계산 후 끌어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주 당 단가가 높아 물량 자체가 많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주식 전문가가 아닙니다, 시장과 종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신중한 투자로 모두 부자 되세요 :)